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개요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미국)|공화당]] 경선 과정. 집권 여당인만큼 [[도널드 트럼프]]가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 1,276명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이미 경선 중반인 3월 17일 대의원 1,400명 이상을 확보하며 손쉽게 공화당 후보로 추대되었다. 예상대로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집권여당이며 동시에 현직 대통령이 아직 초선이다보니 후보군이 거의 없다. 공화당 내 反트럼프 진영의 인물 몇몇이 경선에서 결집하여 도전할 것이라는 말은 계속 나오고 있으나 어찌될 지는 미지수. 그러나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反트럼프 성향을 지니거나 그에 비판적인 중도적인 인물들이 낙마하거나 은퇴하고, 트럼프를 지지한 이들이 새롭게 자리를 꿰차며 트럼프가 공화당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애리조나]], [[캔자스]] 등의 공화당 지부에서는 2020년에는 프라이머리를 개최하지 않고 내부 컨벤션이나 행사를 통해 트럼프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https://www.politico.com/story/2019/09/06/republicans-cancel-primaries-trump-challengers-1483126|#]] 이런 움직임은 [[매사추세츠]]나 [[뉴햄프셔]] 등 다른 지역으로도 번져나가고 있으며 가뜩이나 힘든 싸움을 하는 反트럼프 도전자들의 가능성을 더욱 낮게 만들고 있다. 이 때문에 [[https://thehill.com/blogs/blog-briefing-room/news/460363-trump-challenger-rips-gop-for-canceling-primaries-that-is|조 월시는 공화당이 트럼프를 감싸고 돌며 비민주적인 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물론 2004년의 [[조지 W. 부시]]나 1984년의 [[로널드 레이건]] 등 이런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만큼이나 트럼프가 공화당을 확고히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